
싱크대나 아일랜드 상판으로 많이 쓰이는 천연대리석은 단단해 보이지만 충격이나 온도 변화에 의외로 쉽게 실금이 가거나 모서리가 깨집니다. 이 실습은 그 갈라짐을 눈으로 구분하고 직접 메워 마감하는 과정을 손으로 익히는 집수리기술교육입니다.
먼저 강사가 실제 갈라진 상판을 보여주며 균열이 표면 얼룩인지, 안쪽까지 이어진 실금인지, 모서리가 깨져 나간 결손인지 구분하는 법을 설명합니다. 원인에 따라 보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구분이 실습의 첫 출발점입니다.
에폭시 충전재, 경화제, 색상 조색 안료, 스크래퍼, 사포 등 실습에 필요한 자재를 함께 꺼내 놓고 각각의 용도를 확인합니다. 처음 보는 재료가 많지만 하나씩 실제로 만져보며 이름과 용도를 익힙니다.
충전 작업 전에 갈라진 틈 안쪽의 이물질과 먼지를 제거하고, 필요하면 균열을 살짝 넓혀 충전재가 잘 스며들도록 하는 전처리 과정을 직접 해봅니다. 이 단계를 대충 넘기면 나중에 다시 갈라지기 쉽습니다.
대리석마다 색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조색 안료를 섞어 상판과 비슷한 색을 맞추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색을 맞춘 충전재를 균열 안쪽까지 채워 넣는 손동작은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몇 번 반복하면 요령이 생깁니다.
충전재가 굳는 시간을 기다린 뒤 표면을 사포와 연마 패드로 평평하게 다듬어 원래 상판과 이어지도록 마감합니다. 이 마무리 단계에서 완성도가 크게 갈립니다.
대리석 보수는 큰 장비 없이 방문해서 바로 끝낼 수 있는 작업이라 퇴직 후 소자본 창업이나 중장년 재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분야입니다. 실습이 끝나면 견적을 어떻게 잡는지도 함께 안내합니다.
처음 배우는 수강자들은 충전재를 한 번에 너무 많이 채워 넣어 굳은 뒤 볼록하게 튀어나오거나, 조색을 서둘러 끝내 상판과 색이 어긋나는 실수를 자주 합니다. 실습에서는 소량씩 나눠 채우고 굳는 정도를 확인해가며 채우는 방법, 조색은 원본 대리석 옆에서 직접 비교하며 맞추는 방법을 반복해서 손에 익히도록 지도합니다.
에폭시와 경화제는 환기가 필요한 재료라 실습 공간에서 환기와 장갑 착용 수칙을 먼저 안내합니다. 처음 다뤄보는 재료라도 안전 수칙을 지키면 큰 위험 없이 배울 수 있으며, 강사가 혼합 비율까지 옆에서 계속 확인해 줍니다.
이 실습은 한국집수리기술창업센터 오산 본점과 용인 지점에서 진행됩니다. 배우고 싶은 범위와 가능한 일정은 전화 상담으로 먼저 확인해 드립니다.
표면 얼룩인지 실금인지 결손인지 직접 구분해 봅니다.
충전 전에 틈 안쪽 이물질을 제거하고 전처리합니다.
상판 색에 맞춰 충전재를 조색하고 채워 넣습니다.
굳은 후 사포로 연마해 상판과 이어지게 마감합니다.
네, 대부분 수강자가 처음 다뤄보는 재료입니다. 조색부터 충전까지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조색은 반복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라 실습 중 여러 번 시도해 감을 잡도록 진행합니다.
대리석 보수만으로도 방문형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수료 후 창업 방향을 전화로 상담해 드립니다.